아세아제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세아제지 굴뚝 고공농성 타결!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24일째 백 미터 높이의 굴뚝 위에서 ‘조건없는 복직’을 요구하며 고공 농성을 하고 있는 45살 박홍중 씨가 오늘 드디어 농성을 타결했습니다. 농성 타결을 위해 보이지 않게 중재노력을 해온 정동영 의원의 수고가 성과를 얻은 것입니다. 그동안 정동영 의원은 이재홍 사장을 설득하고, 노동지청장에게 중재할 것을 요청하기도 하며, 박홍중 씨에게도 차분하게 대응하자 이야기하는 등 노사정 설득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아세아제지 굴뚝 농성 타결에 대한 트위터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coreacdy: 방금 전 큰 추석 선물을 받았다. 아세아제지 100m 굴뚝에 24일째 올라가 있던 해고노동자 박홍중씨가 문제가 해결돼 곧 내려오기로 했다. 노사정 3자가 한뼘씩만 귀를 내밀면 서로의 진실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