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구를 위한 한미FTA입니까? "국민앞에 겸손하라" "국민에게 사과하라" 7일 정동영 최고위원은 한미FTA 관련 외통위 현안 질의에 참석한 김종훈 본부장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김종훈 본부장은 그동안 외통위 공식회의에서 조차 재협상은 없다, 아직 잡힌 일정 없다, 한점한획도 고치지 않을 것이다, 소고기 논의 한바 없다 등등 수차례 거짓말로 일관해왔습니다. 결국 이 날은 국민앞에 사과 드린다고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이에 정동영 최고위원은 앉아서 사과 의사를 말하려는 김종훈 본부장에게 "국민앞에 겸손하라"며 "일어나서 사과하라"고 질타했습니다. 여러분 1876년 강화도 조약 기억하십니까? 1876년에 병자수호조약, 강화도조약을 할 때 협상장 밖에 일본의 기관포가 장치된 상태에서 일본인들에 대한 재판 관할권을 일본 영사가 행사하도록 하는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