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상돈

정동영, '이상돈, 합리적 보수 아니다' 정동영, '이상돈, 합리적 보수 아니다' 20140915 tbs교통방송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 인터뷰 전문 송정애 : 열린인터븁니다. 세월호법 협상과 후임 비대위원장 영입 과정에서 불거진 새정치민주연합의 내홍이 최고조를 맞고 있습니다.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이 당내 반발에 부딪친 외부 비대위원장 영입 카드를 철회하면서 수습에 나섰지만 박 위원장의 리더십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면서 탈당까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위기론이 고조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당의 중진은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정동영 상임고문 연결해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동영 : 네, 안녕하십니까? 송정애 : 박영선 위원장이 꺼내들었던 안경환, 이상돈 교수 영입 카드가 당내에서 정식 논의도 거치지 .. 더보기
정동영 "이상돈 영입은 자폭형 참사" 정동영 "박영선, 이런 식으론 더 이상 당 못 끌고 가" - 이상돈 영입, 새누리당 2중대 선언 - 당 정체성 부재 탓 '자폭형 참사' - 박영선 위원장 기대컸는데 안타까워 - 여의도 벗어나 약자 대변자 중 찾아야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새정치민주연합이 지금 상당히 술렁이고 있습니다. 어제 박영선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이 ‘비대위원장에 외부인사를 영입할 것이다’ 이렇게 밝혔는데요. 여기까지는 예상이 됐던 일입니다마는 그 외부인사가 새누리당의 비대위원 출신 이상돈 교수라는 얘기가 흘러나오면서 분위기는 급속히 얼어붙은 거죠. ‘온몸으로 결사 저지할 거다’ 이런 강한 반발부터 시작해서 ‘의견 수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