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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경영의 최강시사] 정동영, 사법리스크? 검찰리스크! 생각 같은 사람 모여야 - 민주당 오랜 계파 갈등? 생각의 차이를 갖고 서로 경쟁하는 건 바람직 - 박지원 복당? 원래 한식구였어.. 남북평화에 생각 같은 사람들끼리 힘 모으는 건 당연 - 이재명 대표와는 정치적 노선에 있어서 동지.. '사법 리스크'가 아니라 '검찰 리스크'로 봐야 - 0.73%p차 정치학자들은 비긴 것으로 봐, 윤 대통령 자기 찍지 않은 50% 존중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 흑을 백이라고 우기는 지도자, 국민 마음에 엄청난 상처 준 것.. 지금이라도 인정해야 큰 부끄러움 안 당할 것 - 표현의 자유 억압하려는 정부에 우리가 존중해야 할 이유 없어.. MBC에 대한 대응 졸렬 - 외교 잘해야 살아남는 민족.. 외교 관련 이승만 정권 이후 12명 대통령 가운데 최악 - 윤석열 대북정책 이미 실패했고 앞으로도 실패.. 더보기
다시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를 만들려면 [다시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를 만들려면] 요즘 봇물 터진 출판 기념회에 축사 초청을 받아 다니다 보니 공통점 하나가 눈에 띈다. 후보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개천에서 난 용'들이란 점이다. 예컨대 경기도 성남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이재명 시장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개천 용'이다. 안동에서 12살 때 성남으로 이주해 목걸이 공장과 구두 공장 시다(조수)로 밥벌이를 했고, 프레스 공장에 다니다가 프레스 기계에 팔이 끼는 바람에 장애인이 됐다. 중고등 학교를 검정고시로 마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인권 변호사의 길을 걸었다. 선거에 두 번 떨어지고 세 번째 도전에 성공했다. 얼마 전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의 주인공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도 긴 설명이 필요없는 개천에서 난 용이다. 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