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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환

국민의당 전주 후보들 “전주를 정권교체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 국민의당 전주 후보들 “전주를 정권교체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 20160403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더민주 친노 3인방 후보 청산해 호남 주권 회복해야 정동영·장세환·김광수 국민의당 전주시 후보들이 3일 전북 전주를 정권교체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들 후보들은 이날 전주시 전주객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친노 패권정치를 몰아내지 않으면 호남 차별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며 “더불어민주당 친노 3인방 후보를 청산해 전주에서 호남 주권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더민주에서는 김윤덕 후보(전주갑), 최형재 후보(전주을), 김성주 후보(전주병)가 출마했다. 이들은 “친노 패권정치를 추방하지 않으면 정권교체를 할 수 없다”며 “2007년 이후 10년 동안 친노 패권주의는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호남을 정치적으.. 더보기
정동영-장세환-김광수 "전주 탈환" 연대 시동 정동영-장세환-김광수 "전주 탈환" 연대 시동 20160403 전라일보 김형민 기자 오는 4.13총선을 앞두고 국민의당 전주권(갑 김광수, 을 장세환, 병 정동영)후보들이 공조를 통한 이른바 정-장-김 연대카드를 띄우며 승부수를 던졌다. 지난주 전주권 6대 합동공약발표에 이어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달 31일 합동유세등을 시작으로 전주권 석권을 위해 시동 걸기에 나선 것. 특히, 휴일인 3일 오후에는 전주객사에서 합동기자회견 및 전주지역 합동유세를 통해 지난 2009년 당시 정(정동영 후보)-신(고 신건 전 의원)연대의 승리를 다시금 재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전주탈환’를 외쳤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친노 3인방(김윤덕.최형재.김성주)’를 추방하고 전주를 탈환하겠다는 틀속에 잃어버린 4년을 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