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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대항마

정동영 "강성희 퇴장조치는 만행... 즉각 사과해야" (전주MBC 뉴스데스크)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끌려나간데 대해 정치권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동영 전주병 예비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기념식장에서 사지를 들어 현직 국회의원을 끌어낸 것은 도민을 끌어낸 것과 마찬가지의 만행이라며 대통령이 직접 도민 앞에 용서를 구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의 전북 챙기기 발언도 도민 기만으로 밖에 비치지 않는다며,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 앞장서 싸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보기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기자회견문 정동영, "전북 천대 윤 정권 끌어내리는 게 전북이 살 길", "행사장서 강 의원 끌어낸 짓은 도민 끌어낸 만행" 전북도민 여러분 정동영입니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전북방문은 매우 환영할 일입니다. 저도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 자주 전북을 찾아 도민의 고충과 도민의 바람에 귀 기울이시길 간곡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1. "대통령 전북방문 메시지는 도민에게 배신감만 선사" 어제 행사장을 찾은 많은 도민들은 현실과 이상의 먼 차이와 이질감을 느끼는 매우 불편한 자리였습니다. 대통령의 메시지는 이렇게 압축됩니다. ▲ 특자도가 출범되는 이 순간 전북은 모든 면에서 완전히 달라진다. ▲ 전북도민이 기회와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전북 경제를 획기적으로 키우겠다. ▲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