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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정동영 진주의료원 방문…노조원 위로 정동영 진주의료원 방문…노조원 위로 2014.11.10 경남도민일보 김종현 기자 정동영 새정연 상임고문이 10일 오후 4시 진주의료원 앞에서 선전전을 벌이는 진주의료원 노조원들을 만나 이들을 위로했다. 정 상임고문은 "세월호 사태와 진주의료원 폐쇄, 무상급식 폐지 등은 대표적인 역주행 정책으로 말미암은 것들이다. 야당이 역할이 크다. 특히 무상급식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민주당은 존립의 이유가 없다. 새누리당의 2중대로 전락할 것"이라며 야당에게도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정 상임고문은 폐업 발표 후 2번째로 진주의료원을 방문했다. ▲ 정동영 새정연 상임고문이 10일 오후 4시 진주의료원 앞에서 선전전을 벌이는 진주의료원 노조원들을 만나 이들을 위로했다./김종현 기자 더보기
정동영 "NLL 대화록 공개는 국정조사 덮기 위한 술수" 2013.06.30 경인방송 '파워인터뷰-모세종이 만난 사람들'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국정원의 서해 북방한계선 NLL 대화록 공개 파동과 관련해 "국정원의 대선 개입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를 덮기 위해 물타기를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상임고문은 경인방송 시사 대담 프로그램 '파워인터뷰'에 출연해 이 같이 밝히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를 포기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새누리당이 국민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억지를 부리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의 정상화 방향과 관련해서는 "좌우보다는 아래로 내려가 시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고충을 해결하는 것 뿐"이라며 "국회 의석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현 여당과 정부를 이끌고 설득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