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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

정동영의 평화시장론 "개성역에서 파리행 기차표를" 정동영이라는 사람. 아마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을 이름입니다. 어떤 이는 MBC앵커로 어떤이는 열린우리당 만든 사람으로 어떤이는 노무현후보와 함께 2002년 끝가지 경선을 한 사람으로 또 어떤이는 참여정부의 2인자(?)로 기억하고 있을 지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옆에서 보고 느낀 정동영은 평화체제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의지를 가진 한 시민이었습니다. 철조망을 걷어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남북철도가 시범이 아닌 상시 운행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개성공단이 1개가 아닌 10개 , 100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책을 냈다고 합니다. 자신의 통일부 장관 시절 비화와 자신의 평화체제에 대한 신념과 정책에 대해 책을 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5월 22일 오후2시에 6.3빌딩.. 더보기
하루 늦은 정동영 ISSUE □ 열린우리당 김영주 의원 '열정으로 긍정으로' 출판 기념회 참석 축사 2004년 초 열린우리당 출발 당시, 돈과 정치 끊어내자 이것이 열린우리당의 창당 정신이었습니다. 그 때 김영주의원. 당시 사무처장을 맡고 있었는데, 제가 당 의장으로 있을 때 돈에 관한한 김영주의원의 결제를 맡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선거를 치루는 총체적인 자금담당이었습니다. 4. 15 총선이 끝나고 나서 값진 결과물은 선거 치르고 12억원이 잔고에 남아 있었습니다. 알뜰 살뜰하게 운영했던 김영주 의원이야 말로 국민이 낸 대표자로서, 세금을 가장 잘 지킬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와보니 많은 사람들이 출판기념회를 찾아 부럽기도 하고, 저도 곧 책을 내는데 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월 22일 정동영 전 장관님의 출판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