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탈당

정동영·국민모임 신당 18.7%…새정치 '충격' 정동영·국민모임 신당 18.7%…새정치 '충격' [여론조사] 새정치 21%-국민모임 19%...수도권·호남 '신당 지지' 높아 2015년, 새해 벽두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참여를 검토 중인 '국민모임(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새로운 정치세력의 건설을 촉구하는 국민모임) 신당'이 정치권을 강타할 조짐이다. 정 상임고문이 참여하면서 실제 신당 창당으로 이어질 경우, 정당 지지도에서 새정치연합과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특히 야권의 주요 지지 기반인 수도권과 호남, 민주화운동 세대인 40~50대에서 국민모임 신당이 새정치연합과 대등하거나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는 지난 12월 30~31일 이틀간 전국의 성인 남녀 1520명을 대상으로 '최근 정동영 상임고문이 참여.. 더보기
정동영 "이상돈 '노무현 반역죄' 검증 없었던 것 치명적 잘못" 정동영 "이상돈 '노무현 반역죄' 검증 없었던 것 치명적 잘못" [정동영-YTN 정찬배 뉴스정석] '혼돈' 새정치민주연합...앞으로의 갈 길은? ☞ 동영상 보기 [앵커] 말 그대로 혼돈 상황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박영선 원내대표의 탈당설로 술렁거리고 있습니다. 당내 계파갈등도 첨예해지고 있고요. 새정치민주연합, 과연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당의 중진 한 분 모셨습니다. 정동영 상임고문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정동영 : 안녕하십니까. [앵커] 걱정이 많으시죠, 어떻습니까? 정동영 : 비대위가 무너지는 것은 사상 초유의 사태라서 걱정이 많습니다. [앵커] 그 어느 때 보다 상황이 심각한 것 같은데 이상돈 교수 영입에 처음부터 부정적인 의사를 보이셨다고 저희가 들었습니다, 어떻습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