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탈당

정동영 "이상돈, 김대중·노무현 반역죄 처벌 주장한 사람" "이상돈 교수는 합리적 보수 아니다...문재인 의원의 이상돈 영입 동의, 이해할 수 없다" "이상돈 교수는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을 이적행위·반역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한 극우적 인사" "박영선, 마지막까지 책임 다해야...비대위원장은 혁신적 외부 인사로 공개 영입해야" ☞ 동영상 보기 MBN TV 진행자 : 김형오, 정아영 진행자 : 네. 새정치민주연합의 내홍이 폭발 직전입니다.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의 고문을 맡고 계십니다. 만나서 직접 얘기 좀 듣겠습니다. 정동영 : 네. 안녕하세요. 진행자 : 좋을 때 좀 모셔야되는데 아주 당이 거의 그냥 풍비박산 나기 직전인 거 같아요. 밖에서 보니까. 실제로 그렇습니까. 안에서 보면? 정동영 : 안타깝습니다. 진행자 : 저희들이 인제 정동영.. 더보기
누가 신의를 얘기하는가? 누가 신의를 얘기하는가? - 이해찬 후보의 야당 탈당과 DJ 비난을 국민들은 알고 있다. 이해찬 후보는 지금까지 경선을 시작하면서 '신의의 정치인'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1980년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 때 김대중 대통령을 처음 만난 이후 한번도 배신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사담입니다만, 이해찬 총리가 88년 1월 평민당에 입당하셨고 저는 87년 9월 평민당이 만들어지기 전에 평민당에 입당했습니다. 제가 올해로 20년 정당생활을 해왔습니다.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제 머릿속에는 지금 활동하는 정치인들의 20년의 기억이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해찬 후보께서 20년 동안 당 생활을 하시면서 어떻게 활동하셨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해찬 후보가 "나는 80년 이후 단 한번도 김대중 대통령을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