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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박

정동영 "정부ㆍ홍준표의 무상급식ㆍ보육 싸움은 `打草驚蛇`" 정동영 "정부ㆍ홍준표의 무상급식ㆍ보육 싸움은 `打草驚蛇`" 창원 초청간담회서 "사회복지 위한 목적세가 해답" 강조 2014.11.09 창원일보 정종민 기자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9일 오전 창원반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륙으로 가는 길` 초청간담회에서 통일과 관련한 자신의 견해를 설명하고 있다. "홍준표 경남지사가 한 건 했더군요" 정동영 (사)대륙으로 가는 길 상임고문(전 통일부 장관)이 9일 오전 창원반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정동영 상임고문 초청간담회`에서 홍지사의 `무상급식 예산지원 중단`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정 전 장관은 `대륙으로 가는 길` 주최의 이날 `개성공단과 한국형 통일방안` 주제 초청간담회에서 통일의 효과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홍 지사의 발상은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를 .. 더보기
정동영 '사람 좋은... 거창에서 살고 싶습니다' '사람 좋은... 거창에서 살고 싶습니다' 2014.04.09 채널경남 전하준 보도취재부장 류영수=거창하면 무엇이 생각납니까? 정동영=거창하면 거창고, 대성고, 거창여고 등 명문학교가 많아 참 행복한 도시구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거창이 멋진 교육도시가 된데에는 훌륭한 스승들이 많아서겠지요. 류영수=거창사건 해법은 없을까요? ◆고제 귀농학교에서 신원막걸리를 마시다 정동영 전 대통령후보(전 통일부장관‧ 이하 전장관) 손에 돌미나리 씀바퀴 상치…한 장씩 쌓여진다. 여기에 시골쌈장 듬푹, 숯불 삼겹살 조금, 정 전장관이 신원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고 입을 크게 벌여 쌈삼겹살을 먹는다. “ 이 채소들 농약을 안 뿌린 것인가봐요? 별미입니다 별미. 해발이 높은지 으으으 춥군요” 4월 2일 오후 7시, 덕유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