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포서 정동영 ″통일로 가는 밑바탕을 차기정부는 곡괭이로 파버렸다″ 목포서 정동영 ″통일로 가는 밑바탕을 차기정부는 곡괭이로 파버렸다″ 목포청년100인포럼 세미나서 "분단국가에서 중요한 것은 지도자의 철학" 2013.07.15 이원우 기자 목포/아시아투데이 이원우 기자 = 목포청년100인포럼(공동대표 강문정, 박우영)은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을 초청해 ‘남북관계의 현실과 전망’이란 주제로 7월 정기세미나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목포청년100인포럼의 주관으로 지난 12일 목포시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정동영 전 장관은 “100인포럼이란 이름을 듣고 보니 몽골제국의 100인대장이 연상된다”면서 “당시 인구 200만의 몽골제국에서 10만의 군사를 100명 단위로 묶어 100인대장 체계를 확립해 최단 시간안에 최대의 제국을 건설한 비결은 속도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