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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

[입장 발표문] 정동영-세월호특별법 3차 합의안에 대한 입장 【정동영-세월호특별법 3차 합의안에 대한 입장】 세월호법 3차 합의안은 유가족을 외면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따른 '야당판 참사'다 -당 지도부인 비대위는 유가족과 국민에게 공개 사과해야- 세월호 특별법 3차 합의안은 유가족을 외면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따른 '야당판 참사'다. 세월호 협상 국면에서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책임하고 무능했다. 이번 비대위 결정은 그 완결판이다. 말로는 수없이 유가족을 위한다고 하지만, 여당의 얼토당토 않은 논리에 너무 쉽게 말려들고 실제로나 결과적으로 유가족을 철저히 외면했다. 3차 합의안에서마저 진상 규명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를 얻지 못했고 유가족을 끝내 외면했다. 특검 추천의 길목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될 수.. 더보기
세월호 이후, 국가와 정당이란 무엇인가? 세월호 이후, 국가와 정당이란 무엇인가? [단독 인터뷰]새정치연합 정동영 상임고문, 국가와 정당에 대해서 말하다 !! 2014.07.16 브레이크뉴스 박정례 기자 당신들은 매우 특별한 사람들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라서 그렇다. 아니 청마의 해 갑오년 봄, 당신들은 뜻하지 않게 세월호를 타고 진도 팽목항을 지나던 사람들이라서 그렇다. 대한민국은 당신들과 함께 한숨과 비탄을 씹으면서 한여름에 다가선 지금까지 여전히 숨 가쁜 비명을 토해내고 있다. 왜 그런가. 대체 왜 그런가? 브레이크뉴스 기자가 묻고,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고문이 대답하다. ▲ 정동영 민주당 고문 ©박정례 기자 정동영 고문은 그동안 팽목항에 세 번 다녀왔다고 한다. 두 번은 전략공천 발표가 나기 전에, 한 번은 그 후 일이다. 7.30 재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