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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빈소 찾은 정동영 민주통합당 고문 최강서 열사 빈소 찾은 정동영 민주통합당 고문 2012.12.22 김보성 기자 ⓒ전국금속노조 한진중공업 지회 한진중공업 사측의 노조탄압에 맞서 최강서 금속노조 한진중공업 지회 조직차장이 21일 노조대회의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정동영 민주통합당 고문이 22일 오후 4시 05분께 부산 영도구 구민장례식장 4층을 찾아 조문을 하고 있다. 한진중공업 사측의 노조탄압에 맞서 최강서 금속노조 한진중공업 지회 조직차장이 21일 노조대회의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정동영 민주통합당 고문이 22일 오후 4시 05분께 부산 영도구 구민장례식장 4층을 찾아 조문을 하고 있다. 대선 투표일 전후 트윗을 끊었다던 정 고문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흘 만에 “한진 최강서님이 젊디젊은 생을 스스로 마감했다. 많이 .. 더보기
해고노동자 연이은 자살…“박근혜 해결하라” 해고노동자 연이은 자살…“박근혜 해결하라” SNS “사회적 살인 방치 더 이상 안돼” 2012.12.23 김미란 기자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 노동자들의 자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전국금속노동조합 한진중공업지회 최강서(35) 조직차장이 “가진 자들의 횡포에 졌다”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故 최강서 조직차장의 친필유서 ▲ 故 최강서(35) 조직차장의 친필유서 최씨는 20일 오후 7시 경 자신의 휴대전화에 “내가 못 가진 것이 한이 된다. 태어나 듣지도 보지도 못한 돈 158억, 죽어라고 밀어내는 한진 악질자본, 박근혜가 대통령되고 5년을 또...못 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긴 채 자살을 선택했다. ▲ 故 최강서(35) 조직차장이 20일 휴대전화에 남긴 유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