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부자만 부유세 냅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11.11.14 부자증세관련법개정 관련 참여연대 공동 기자회견 오늘 (11월 14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정동영 의원과 참여연대 박원석 사무처장, 홍헌호 실행위원은 부자증세관련법개정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약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정동영 의원은 꾸준히 부유세, 부자 증세를 얘기해왔고 워렌 버핏을 비롯한 선진국들의 유명 부자들도 부유세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유독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소득 분배가 악화되어가는 우리나라만이 부유세에 관한 정면대응에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참여연대의 부자증세관련법개정 입법 청원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 다음은 정동영 의원의 기자회견 발언 전문입니다. 우리 사회의 정의 문제와 시민주권 향상을 위해 늘 선두에서 애써온 참여연대가 한국판 ‘버핏세’에 관한 입법 청원을 소개하게 돼서 영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