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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권

진보적 민주당으로 진화해야합니다 오늘(7월 13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영등포에 있는 민주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동영 의원은 "민주당은 수권정당으로써 진보적 민주당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오늘 재벌개혁기구와 보편적복지 특별기구를 만든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8월 국회에서는 노조법 개정안을 올려야 한다고 말하고 최우선적으로 한-미FTA를 막아 내고, 노동권 보호를 위해 노조법 개정의 핵심 8개 사항을 당론으로 만들어 낼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민주당은 수권정당으로써 진보적 민주당으로 진화해야 한다.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됐다. 만시지탄의 감은 있지만 보편적 복지 특별기구, 재벌개혁기구를 설치해서 본격적인 그림을 그려 나간.. 더보기
노동삼권의 보장을 위해서는 정권을 바꾸는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오전 9시,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정동영 의원은 '눈만 뜨면 정권 바꿔야 하는 절박한 일들이 생긴다'고 말하고, 전날 있었던 유성기업 사태를 일컬어 '이 정부가 헌법에 규정된 노동의 기본권을 부정하는 대표적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노동삼권의 보장을 위해서는 정권을 바꾸는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부자감세 철회'에 당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고, '토건지출과 부자감세를 밀고가고 있는 이 정부는 반드시 내년에 국민들로부터 심판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발언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눈만 뜨면 정권 바꿔야 하는 절박한 일들이 생긴다. 어제 유성기업 사태는 이 정부가 헌법에 규정된 노동의 기본권을 부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