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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분단

[최강시사] 정동영 “尹, 분단국 대통령인데 ‘돌격대’ 역할 자임 안타까워” - 정전 70주년이지만...위기관리 리더십 안보여 - 남북 분단은 미일중러의 이익..“다시 평화협정” - 北 열병식, 중·러에 핵무력 승인받는 자리될 것 - 한미일 정상회의, ‘中 견제 첨병’ 공식화하는 자리 - 北, 핵국가로의 정체성으로 질주..‘강대강’ 구도 우려 - 윤 대통령, 본인이 ‘분단국 대통령’이란 점 기억해야 ▷ 최경영 : 오늘이 7월 27일인데요. 6.25 전쟁, 한국전쟁 정전 협정 70주년 되는 날입니다. 70년 흘렀지만 여전히 정전 상태죠, 한국은. 한반도는.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 그리고 NSC 상임위원장을 역임한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정동영 : 안녕하세요. ▷ 최경영 : 정전 협정 70주년인데 최근에 지난 22일이었네요.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 더보기
정동영 전 장관 “통일은 경제성장 돌파구” 정동영 전 장관 “통일은 경제성장 돌파구” 대전시민대학서 특강... 富의 양극화 우려감 2014.11.19 중도일보 김의화 기자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의 '10년 후 통일' 공개강연회가 19일 오후 3시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대전평화여성회(상임대표 최영민)가 시민평화교육 네 번째 시간으로 진행한 이날 강연에는 이정순 대전복지재단 이사장 등 70명이 참석해 북핵, 정치권의 정치력 부재 등과 관련한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 전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남북 분단이 70년 가까이 장기화되면서 자연상태처럼 돼있다. 분단은 부자연스러운 상태이기에 당위로서도 통일이 되어야 하며 우리의 필요를 위해서도 통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OECD 사무국이 2013년 6월 발표한 한국경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