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계올림픽

다시, 세계적인 모델 국가가 됩시다 어제(2월 16일 수요일) 최고위원회의는 강원도 평창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민주당 지도부는 용평 드래곤밸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함께 기원했습니다. 지도부 일동은 회의 후 강릉으로 향해 제설작업에도 함께했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의 모두발언을 올려드립니다. 앞서 말씀하신 대로 강원도가 참 아름답고 흰 눈에 쌓이니까 알프스가 무색하다. 민주당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오늘 기원제를 드리는 셈이다. 특히 동계올림픽 유치지원특위를 손학규 당대표께서 직접 맡아서 강원도민과 함께 민주당이 함께하는 것을 강원도민들께서도 인정하고 높이 평가해주시리라고 생각한다. 강원도의 동계올림픽은 민주당 도지사와 함께 꼭 유치하고 준비해야겠다는 결의를 다져본다. 그동안 이광재 전 지사가 잘 길을 닦아.. 더보기
한민족의 신바람이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 민주주의의 산소를 호흡하게 해야합니다 - 김연아 선수가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제 김연아 선수의 기록을 깰 사람은 김연아 선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이상화, 모태범, 이승훈, 이정수 선수 등 얼음을 지치고 나아가 세계의 정상에 우뚝 선 우리의 아들딸들입니다. 아니 비록 정상에 서지는 못했지만, 눈물과 땀으로 자신의 영역을 개척해온 더 많은 자랑스런 아들딸들이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한민족은 신바람의 민족이었습니다. 신바람은 창의성이며, 역동성입니다. 신바람이 폭발할 때 희망이 만들어졌고, 국민은 감동했습니다. 저는 신바람의 폭발을 민주주의라 정의하고 싶습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을 주눅들지 않고 자유롭게 합니다. 모두의 가슴 속에 잠재되어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