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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라디오] 정동영 "지금은 '특정 계파의 사당화'를 막는 것이 최고 혁신이다" [국민라디오 인터뷰 전문] "지금은 '특정 계파의 사당화'를 막는 것이 최고 혁신이다" "구당모임은 중도파 결사체 아니다. 특정 계파의 사당화 막기 위한 新 쇄신모임" "최고의 혁신은 조직강화특위 만들지 않고, 당원에게 권한을 돌려주는 것" "국민 관심사인 세금 문제 외면하고 모바일 도입만 얘기, 당 잘못 이끌어가고 있다" "수사권·기소권을 스스로 자기검열해서 협상 테이블에서 빼버린 건, 야당이기를 포기한 것" ●국민라디오 출연 ●일시 : 2014.10.7. 16:00~17:00 ●진행자 : 이용마 (정치학 박사, MBC 해직기자) 《세월호 및 당내 문제 관련》 이용마 : 지금 현재 새정치연합 당 얘기를 잠깐 좀 하겠습니다. 최근에 세월호법 3차 합의가 이뤄졌는데 유족들이 반대를 하고 있구요. 또 정동영.. 더보기
정동영, 새정치련, 가치와 노선 실종 … 권력투쟁만 남았다 새정치련, 가치와 노선 실종 … 권력투쟁만 남은 난파선 됐다 2014.10.04 중앙일보 이정민이 만난 사람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그의 ‘정치 스펙’은 화려하다. 3선 의원과 장관(통일부)을 지냈다. 노무현 정권의 2인자로 불렸다. 40석짜리 당을 원내 과반이 넘는 152석으로 불리는 ‘대박’을 터뜨린 집권당(열린우리당)의 대주주였다. 내친김에 대선에도 도전했다. 그러나 스폿라이트는 여기까지다. 2007년 대선 패배 이후 드리워진 그림자는 좀처럼 걷히지 않고 있다. 2012년 총선과 대선 불출마 후엔 여의도 정치의 공식 석상에서도 거의 모습을 보기 어렵다.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의 얘기다. 정 고문을 인터뷰한 건 요즘 새정치연합 내 사정이 심상치 않아 보여서다. 강경파 지도부가 또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