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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사필귀정, 법원의 해고무효판결을 환영합니다 사필귀정, 법원의 해고무효판결을 환영합니다 법원이 노종면 YTN 노조위원장 등 조합원 6명에 대한 해고 조치가 위법하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지난 12일 정연주 전 KBS 사장이 대통령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무효 청구 소송에서도 "해임처분을 취소한다"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상식이 무너진 자리에 법원의 현명한 판결이 희망을 심었습니다. 애초에 노종면 노조위원장 등 조합원들에 대한 해고의 사유는 방송 공정성이 훼손될 수 있기에 지난 대선 당시 대통령의 언론특보를 맡았던 사장의 취임을 반대한 것입니다. 언론 공정성은 민주주의의 근간입니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과 매체의 다양화로 인해 그 영향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 정권으로부터 자유로운 언론의 존재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노조원으로서.. 더보기
[동영상] 여의도역에서 만난 정동영 지난주 26일 금요일 정동영 의원은 여의도역에서 언론악법 저지를 위한 홍보물을 직접 시민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 70%가 반대하는 언론악법, 거리에서도 민심은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언론악법 저지를 위해 거리에 나선 정동영 의원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회식자리에서 언론악법 저지를 위한 행동에 동참해 주신 젊은 직장인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국민의 눈과 귀와 입을 막는 언론악법 저지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