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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

집안형편을 일으키는 효자 큰아들이 되겠습니다. [9월 11일 민주당 광주 개편대회 연설 전문] 집안형편을 일으키는 효자 큰아들이 되겠습니다 (민주당 광주 개편대회에서 연설하는 정동영 후보, 사진출처=연합뉴스) 오늘 민주당 광주 개편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당대회 레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기호추첨 결과 기호 1번으로 결정된 정동영 후보는 오늘 연설을 통해 "집안형편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효자 큰아들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광주 개편대회를 시작으로 내일은 부산과 경남 개편대회가 있습니다. 10월 3일 전당대회까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이날 연설 전문입니다. 궁색해진 집안형편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효자 큰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 가슴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잘 압니다. 강력하고 정의로운 민주당으로 탈바꿈하라는 것입.. 더보기
정동영 손학규 연설 경쟁 시작(연설 관전기 1) 한 배 타고 경쟁, 범여권 대표 주자는 바로 '나' 범여권 대선주자군 중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두 후보의 경쟁이 시작됐다. 연설 경쟁을 통해서다. 정동영 전 장관과 손학규 전 지사는 각종 여론 조사에서 범여권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는 크지 않다. 쫓는 입장에서 보면 손에 닿을 만한 거리다. 24일 열린 ‘미래창조 대통합민주신당’ 창당 준비위원회 결성식에 두 후보가 나란히 참석, 축사를 통해 연설 경쟁이 시작됐다. 두 후보는 대통합신당이라는 한배에 승선했다. 두 후보 모두 말과 행동으로 그 배의 선장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승부를 벌여야 한다. 이날 두 후보는 세 번째와 네 번째 축사자로 나서 대통합과 시대정신 및 대선승리를 놓고 뜨거운 연설 경쟁을 벌였다. 행사에 참석한 발기인들의 마음을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