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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

정동영 "특정 계파 당권장악 노골화 단계, 더 큰 위기 빠질 것" "새정치연합, 특정 계파 당권장악 의도 노골화 단계..더 큰 위기 빠질 것" "정당 몸담은 이후 지금처럼 민주당에 근본적인 걱정 쏟아지는 것 본 적 없어. 당 지도부만 몰라" KBS 1라디오 (2014.10.10) 이규원 :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동영 상임고문이 지난 7.30 재보궐 선거 직후 정계은퇴를 선언한 손학규 전 상임고문을 찾아간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에 필요한 혁신은 무엇인지, 그리고 또 노무현 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낸 분이신 만큼 최근에 남북관계에 대한 생각도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화 연결하죠. 안녕하십니까? 정동영 : 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이규원 :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셨어요? 정동영 : 지역에 자주 다니고요.. 더보기
정동영 "나는 친노도 비노도 아닌, '비욘드 노무현'(Beyond 노무현)" 정동영 "나는 친노도 비노도 아닌, '비욘드 노무현'(Beyond 노무현)" 2014.10.10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작심인터뷰 "친노-비노 틀 속에 갖혀 있으면 정권교체는 불가능" "비상한 시기에 차기 당권 장악 움직임, 대단히 불행한 일" "정당생활 19년 동안, 주위에서 이렇게 '신당 이야기'를 공공연하게 많이 하는 것을 본 적 없어" "정당성이 약한 비대위가 당권 장악을 향해서 착착 움직이게 된다면, 당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될것" "민주당이 어려움에 빠진 것은 진보적 정체성이 실종됐기 때문" "김정은 국방위원장 금수산 궁전 참배 안한 것은 큰 뉴스" 앵커 : 어제 치뤄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경선에서 범 친노계로 분류되는 우윤근 의원이 중도성향의 이종걸 의원을 물리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