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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정동영 "박대통령 취임 1주년, 통일 대박으로 갈 절호의 기회" "박대통령 취임 1주년, 통일 대박으로 갈 절호의 기회" 2014.02.06 YTN 라디오 "뉴스! 정면승부" 인터뷰 전문 "박대통령 취임 1주년, 통일 대박으로 갈 절호의 기회" "지방선거 출마, 나의 길 아냐" 앵커: 남북이 오는 20일부터 5박 6일 간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갖기로 해서 그 준비작업이 분주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은 대박’이라는 발언이 나온 이후에 국정 운영의 무게중심이 북으로 다소 쏠리는 분위기입니다. 북한에게 DMZ 세계평화공원 건설 추진을 제의하고 또 유라시아 철도 사업도 탄력이 붙는 것이 아닌가,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 통일부 장관이신 민주당의 정동영 상임고문 전화로 연결해서 현재 남북관계 진단해 보고 향후 과제.. 더보기
정동영,“박 대통령이 통일을 대박으로 만들겠다면 공안통치부터 중단해야” “박 대통령이 통일을 대박으로 만들겠다면 공안통치부터 중단해야” [신년인터뷰]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2014.01.09. 민중의소리 박상희 기자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륙으로 가는 길'에서 민중의소리와 인터뷰 하고 있다.ⓒ양지웅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새해부터 유행어를 하나 만들어냈다. 바로 '통일은 대박'이라는 말이다. 새누리당 인사들은 이 말을 두고 건배사까지 나눴다. 민주정부 10년사에서도 이렇게 '노골적인' 대통령의 통일 언급은 없었다.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박 대통령의 '대박' 발언에 대해 '통일=경제적 부담'이라는 고정관념 인식을 깨는 효과적인 언어 사용이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분명한 건 그 '전제'가 '급변사태 시나리오에 의한 붕괴', 즉 '흡수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