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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컨트롤타워

정동영 “내각은 물론, 청와대 비서실도 총사퇴해야 해!” “내각은 물론, 청와대 비서실도 총사퇴해야 해!”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공동위원장 "(박대통령, 초당적 개각 한다면) 야당은 정쟁거리로 삼을 생각 없다" - 방 송 : YTN 라디오 ‘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 (FM 94.5) - 방송일 : 2014.05.01 (목) 오후 6시 - 진 행 : 강지원 변호사 앵커 강지원 변호사(이하 강지원) :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사고 예방, 초기 대응, 안전 관리 부실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던 문제점들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책임을 통감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물론 정치권에서도 사과와 자성의 말을 잇따라 내 놓고 있는데요. 이 문제들이 말로써만 하는 사고로 매듭지어질 것은 아니지 않은가 싶습니다. 뿌리 깊게 박혀있는 고질적인 문제들까지 바꿔야 .. 더보기
정동영 "최고책임자는 총리 아닌 대통령. 사과해야" 정동영 "최고책임자는 총리 아닌 대통령. 사과해야" "지금은 재난이 발생해도 청와대는 깜깜" 2014.04.28 뷰스앤뉴스 최병성 기자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28일 "이 사건의 최종 컨트롤타워는 대통령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사과 한 마디 없는 것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정동영 상임고무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최고책임자는 총리가 아닌 대통령이다. 세월호 사고에서 나타난 정부의 무능, 혼선에 대한 궁극적인 책임은 역시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아까 '리더십'이라는 말씀하셨는데, 'ship'이란 말이 단어 속에 들어있는데 ’위기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