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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정동영 "14일 개성공단 실무회담 깨면 남북 모두 패자" 정동영 "14일 개성공단 실무회담 깨면 남북 모두 패자" 7일 저녁 창원 강연 ... 하나됨을위한늘푸른삼천 '통일 이야기' 참석 2013.08.07 윤성효 기자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오는 14일 열리는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에서 개성공단 문제를 풀지 못하면 "남북 모두 패자가 된다"고 지적했다. 정 전 장관은 "14일 회담은 깨질 수 없다"며 "그 다음날이 광복절인데,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전날 회담을 깨놓고 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고 말했다. 정동영 전 장관은 7일 저녁 창원 시티세븐 컨벤션홀에서 (사)하나됨을위한늘푸른삼천(이사장 박창균)과 민주당 창원의창구지역위원회(위원장 김지수)이 마련한 "통일 이야기" 행사에서 강연했다. ▲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은 7일 저녁 창원 시티세븐 컨벤션홀에서 (사.. 더보기
정동영 전 장관 “남북문제, 시민사회가 전면에 서야” 정동영 전 장관 “남북문제, 시민사회가 전면에 서야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창원서 토크콘서트 “박 대통령, 개성공단 정치전략 구사” 2013.08.08 김호철 기자 7일 창원시티세븐 컨벤션홀에서 열린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과 함께 나누는 통일이야기’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정동영 전 장관(왼쪽)이 행사에 앞서 허성무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은 “남북관계 문제에서 중앙정부는 빠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7일 저녁 창원을 방문한 그는 급변하고 있는 남북관계와 관련해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창원시티세븐 컨벤션홀에서 열린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과 함께 나누는 통일이야기’ 토크 콘서트에서 정 전 장관은 “앞으로 남북관계와 통일 문제는 중앙정부가 독점해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