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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파업

정동영 "문재인-안철수, 함께 부산 뚫어라" 정동영 "문재인-안철수, 함께 부산 뚫어라" "호남서 정권심판? 지방선거 전장은 서울-부산" 2014.02.04. 뷰스앤뉴스 최병성, 박정엽 기자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4일 "6.4지방선거의 주(主) 전장은 호남이 아니라 서울과 부산이다. 안철수-문재인, 두 사람이 손잡고 부산경남을 뚫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고문은 이날 여의도 '대륙으로 가는 길' 사무실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언론들이 자꾸 호남에 초점을 맞추는 데 선거는 기본이 심판이고 평가다. 안철수신당이 호남에서 이기면 이 정권 심판인가. 아니잖나"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지방선거 핵심은 서울 지키고 부산 탈환하는 것" 그는 "물론 단일화 과정이 미진했고 단일화 이후에도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그걸 씻기 위해서라도 부산에서 .. 더보기
정동영 "대선개입, 깔아뭉갤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 정동영 "대선개입, 깔아뭉갤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 2013.12.25. 평화방송 신익준 기자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청와대와 여권의 태도와 관련해 "깔아뭉개고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동영 상임고문은 오늘(25일) 평화방송 시사프로그램인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최근 사퇴요구로까지 번지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고문은 "만일 이렇게 계속 가면 2014년 새해도 혼란은 계속될 것"이라며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사태가 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철도노조 파업을 둘러싼 대립과 관련해서는 "본질은 철도노조만의 문제를 넘어서 국가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철학의 문제"라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