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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경색과 대화의 갈림길에 선 남북관계' "경색과 대화의 갈림길에 선 남북관계" -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2014.08.19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작심인터뷰 앵커: 한·미 두 나라의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이 어제부터 시작됐는데요. 매년 열리는 연례적인 군사훈련에 대해 북한이 어느 때보다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하지만 우리 측은 박근혜 대통령의 8.15 경축사를 통해서 나름대로 문을 열려고 하고 있는데. 이렇게 엇갈린 길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그리고 지금 경색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 정국의 해법은 없는지, 통일부장관을 역임했던 분이죠,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전화연결해서 이 문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정 전 장관님 안녕하세요? 전 통일부장관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이하 정동영): 네. 안.. 더보기
정동영, "참여정부 NSC 상임위원장 지내... 성과는?" 2014.04.30 채널A 쾌도난마 593회 박종진 : 그 당시가 YS 때고요. 지금은 이제 박근혜 정부 때고 그 이전에도 계속해서 이런 사고가 많았는데 NSC의 상임위장이라고 합니까, 상임위원장이죠. 최고 책임자라고 합니다, 거기서. 정동영 : 최고책임자는 대통령이고요, 의장이고. 박종진 : 사실상 최고 높은 자리죠. 대통령 빼고는. “참여정부 NSC 상임위원장 지내... 성과는?” 정동영 : 제가 NSC 설명을 드릴게요. 미국이 원조예요. 2차 대전이 끝났는데 육군, 해군, 공군이 따로 논 거예요. 이걸 통합 조정하기 위해서 백악관에 대통령 중심제 국가에서 최고 권력은 대통령실의 NSC 국가안전보장회의를 만든 거죠. 사고 공화국을 겪어서 출범한 김대중 대통령 정부가 이걸 벤치마킹한 겁니다. 그래서 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