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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2011 한반도평화대토론회, 대북정책 전환 촉구 한목소리 6일 민주당 남북평화특별위원회와 민주언론시민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1 한반도평화대토론회’가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트위터로도 생중계되고, 오마이뉴스와 615TV에서도 생중계를 해주셔서 보다 많은 분들이 편하게 토론회를 지켜볼 수 있었답니다. 이 날 토론회는 남북평화특위 위원인 정청래 전 의원이 사회를 맡아 약 2시간 반 동안 진행됐으며 박선숙, 서종표, 이종걸, 박병석, 김춘진, 김상희, 김재윤, 안규백 의원 등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자리가 부족해서 한참을 서있어야 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는 이자리를 빌어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적대를 넘어 다시 평화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공동주최를 맡은 민주당 남북평화특별위원.. 더보기
부유세는 야권연대의 핵심고리가 될 것 10월 1일, 민주당 전당대회 후보자를 초청해서 열리는 마지막 방송토론으로 KBS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토론회였던 만큼, 이전보다 후보들간의 ‘불꽃’도 좀더 반짝거렸답니다. 특히, 이 날, 정동영 후보는 ‘부유세’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부유세를 민주당 당론으로 추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야권연대의 핵심 연대고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력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동영 후보의 답변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전당대회 전 기간 동안 부유세 이외에 정책적으로 논점이 된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모두가 '복지'를 말하는데 재원마련에 대한 대책 없이 '복지'를 말하는 것은 가짜입니다. '사회복지를 위한 부유세'를 당론으로 추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 당헌의 목적에 민주주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