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 지원 유세

 

정동영,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 지원 유세

 

2014.05.24  뉴스1  박상일 기자

 

 

김승수 새정치민주연합 전주시장 후보는 24일 정동영 공동선대위원장의 지원 유세를 받으며 표몰이 활동을 벌였다.

김 후보는 이날 정 위원장과 함께 전주 중앙시장에서 시민들과의 직접 대화에 나서는 유세활동을 펼쳤다.

정 위원장은 유세현장에서 “김 후보가 김완주·송하진 시장들이 닦아놓은 기반 위에서 전주시정을 더 민주적이고 투명하고 개방적이고 겸손하게 이뤄낼 사람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증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전주 덕진에서 3번에 걸쳐 전국 최다 득표로 저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줬다”며 “참신하고 깨끗하고 패기 있는 젊은 시장 김승수 후보에게 표를 압도적으로 밀어 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승수 후보를 전주시장으로 당선시키는 것은 제1야당의 힘을 키우는 길이며,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승수 후보도 “정치의 출발점은 바로 시민의 마음”이라며 “정치의 출발점은 돈이 아니고 권력도 아니며 시민들 가슴 밑바닥에 있는 아픔과 희망이 바로 정치의 출발점”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제가 시청에 가려는 것은 시장을 대변하고 공무원을 대변하기 위함이 아니고 시민들을 대변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청에 가서 시민들의 아픔을 없애도 희망을 키우고 시청을 시민들의 집으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북의 아들 정동영 입니다!

 

2014.05.24  뉴스1  김대웅 기자

 

 

 

 

 

 

24일 오후 전북 전주를 찾은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선대위원장이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와 새정치 후보들과 함께 전주 중앙시장에서 지원유세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정치 정동영 고문 김승수 전주시장후보 지원유세

 

2014.05.24  뉴시스  김종효 기자

 

6·4지방선거 전북 전주시장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승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인 24일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인 정동영 상임고문의 유세지원을 받으며 본격적인 표몰이 활동을 시작했다.

정동영 고문과 김승수 후보는 이날 전주 중앙시장에서 시민들과의 직접 대화에 나서는 등 친밀한 유세활동을 펼쳤다.

정 고문은 "김승수 후보를 20여년 전 30세 초반에 처음 만났다"며 "김 후보가 시장실에 가면 김완주·송하진 시장들이 닦아놓은 기반 위에서 전주시정을 더 민주적이고 투명하고 개방적이고 겸손하게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주 덕진의 시민들이 본인을 3번씩이나 전국 최다득표 국회의원에 당선시켜 주셨다"며 "참신하고 깨끗하고 패기 있는 젊은 시장 김승수 후보에게도 표를 압도적으로 밀어 달라"고 강조했다.

정동영 고문은 또 "김승수 후보가 전주시장에 당선되는 것은 제1야당의 힘을 키워주는 길이며 사회안전을 망각한 현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이루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김승수 후보는 "정치의 출발점은 돈이 아니고 권력도 아니며 시민들 가슴 밑바닥에 있는 아픔과 희망이야말로 정치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드시 압승해 시민들이 힘들 때 가장 찾고 싶은 곳이 시장이고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시청이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6·4지방선거] 김승수 후보, 정동영 위원장과 함께 표몰이

2014.05.25  뉴스웨이  김효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승수 전북 전주시장 후보가 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인 24일 시민들과의 긴밀한 만남을 통한 표몰이 활동에 나섰다. 

특히 김 후보는 정동영 공동선대위원장의 지원 유세를 시작으로 사실상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정 위원장과 김 후보는 이날 전주 중앙시장에서 시민들과의 직접 대화에 나서는 등 유세활동을 펼쳤다. 

정 위원장은 이날 유세현장에서 “김승수 후보는 20여년 전 30세 초반에 처음 만났다”고 인연을 소개한 뒤 “김 후보가 시장실에 가면 김완주·송하진 시장들이 닦아놓은 기반 위에서 전주시정을 더 민주적이고 투명하고 개방적이고 겸손하게 이뤄낼 사람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증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위원장은 특히 “전주 덕진에서 3번에 걸쳐 전국 최다 득표로 저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줬다” 면서 “참신하고 깨끗하고 패기 있는 젊은 시장 김승수 후보에게 표를 압도적으로 밀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승수 후보가 전주시장으로 당선되는 것은 제1야당의 힘을 키우는 길이며,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김승수 후보는 “정치의 출발점은 바로 시민의 마음”이라며 “정치의 출발점은 돈이 아니고 권력도 아니며 시민들 가슴 밑바닥에 있는 아픔과 희망이 바로 정치의 출발점”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제가 시청에 가려는 것은 시장을 대변하고 공무원을 대변하기 위함이 아니며 시민들을 대변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청에 가서 시민들의 아픔을 없애도 희망을 키우고 시청을 시민들의 집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끝으로 “반드시 압승해서 시민들이 가장 힘들 때 가장 찾고 싶은 곳이 시장이고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시청이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 위원장과 김 후보는 이어 중앙시장 상가들을 돌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한 뒤 시장 내 모 국밥집에서 저녁식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