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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 team/Today's DY Issue

안철수 "만년 2등 길 택한 더민주로 정권교체 불가능"

 

[총선 D-11]안철수 "만년 2등 길 택한 더민주로 정권교체 불가능"

 

[20160402 국제뉴스 김성수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은 만년 2등의 쉬운길을 택했다"며 더불어민주당으로는 정권교체가 불가능함을 역설했다.

 

안 대표는 2일 오전 전북 김제에 이어 전주를 방문해 덕진 체련공원에서 천정배 공동대표를 비롯해 정동영, 장세환, 김광수, 임정엽 등 전주와 완주진안무주장수 후보 등과 합동 유세를 벌이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2등에 안주하는 더민주당으로는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라며 "말로는 혁신을 이야기하지만 대통령 후보 한사람만 위한 정당으로 돌아간 더민주는 만년 2등의 쉬운길을 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그사람들에게는 철벽같은 새누리당 세력을 깨고 반드시 정권을 되찾아오겠다는 의지도 능력도 없다"라며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에 겁먹어서 이길 생각도 못한 더민주 대신에 국민의당이 새누리당 세력을 깨고 주권세력을 만들어내겠다"고 호소했다.

 

또 그는 "새누리당을 지지했던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이탈자들을 담는 그릇이 되겠다"며 "그래서 새누리당당 지지율을 30% 아래로 떨어뜨리겠다"고 자신했다.

 

그는 "국민의당이 정권 교체가능한 수권정당의 길로 나가겠다"라면서 "국민의당과 안철수, 정동영 의장 및 후보들이 모두 함께 약속해 반드시 정권을 교체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그는 "살림살이 낫게 만들고, 반드시 야당을 바꿔 정치도 바꾸겠다"면서 "이제 시작한 정치혁명의 불씨를 거대한 불길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국민의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부탁했다.

 

 

출처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836

 

 

[총선 D-11]"우리는 '국민의당 대표팀'이에요"

 

[20160402 국제뉴스 김성수 김도기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가 2일 오전 전북 전주를 방문해 정동영 후보 등 도내 국민의당 후보들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사진은 덕진 체련공원에서 미니 축구를 하기 위해 안 대표 등이 앉아있는 모습.

 

 

출처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