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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공보실

한국은 ‘작은 미국’이 아니라 ‘큰 스웨덴’으로 가야 합니다




2011년 8월 23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131호에서 스웨덴 웁살라 대학의 유아킴 팔메 교수를 초청, "스웨덴 복지국가의 현재와 미래" 정책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유아킴 팔메 교수는 스웨덴을 복지국가 반열에 올려놓은 故 팔메 수상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정동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14년 전 내가 당시 김대중 총재 대변인을 할 때 팔메 교수를 처음 만났다. 그리고 작년에 스웨덴에 가서 팔메교수를 다시 만났는데 13년 전에 준 내 명함을 여전히 가지고 있더라"며 놀라움을 표시했습니다.

 

또 "한국은 '작은 미국'이 아니라 '큰 스웨덴'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축사 동영상을 올려드립니다.

 

 

<유아킴 팔메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