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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

정동영 상임고문에게 듣는 한미일 3자 회담과 남북관계 정동영 상임고문에게 듣는 한미일 3자 회담과 남북관계 2014.04.07 TBS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 - 북쪽에 우리가 패를, 칼자루를 쥐어야 하는데 서서히 북쪽으로 주도권이 넘어가는 형국 - 그동안 1,2,3차 핵실험의 전력을 보게 되면 4월 안에도 4, 5월 중에 (핵실험이)가능하다는 애기도 된다 - 한반도에 위기의 구름이 몰려오고 있고, 또 (북한의 핵실험이)닥치면 전 세계가 주목해서 한반도를 놓고 긴장이 최고조로 끌어 오르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손상되는 것은 우리의 국익 - 나름대로 지렛대를 갖고 있는 곳은 중국, 한중공조가 어느 때보다 중요 - (6·4지방선거와 관련) 어떤 역할이 주어지든 열심히 나서겠다 송정애 : 열린 인터븁니다. 서해 포격, 무인기 침투, 미사일 발사! 북한이 동시다발적.. 더보기
[20140402] 거창 대성고등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강연 모두발언 [20140402] 거창 대성 고등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강연 모두발언 안녕하십니까, 정동영입니다. 아마 고3 여러분이 태어났을 때 대통령이 김영삼 대통령이었을 거에요. 유치원 갔을 때에는 김대중 대통령이었을 거에요. 초등학교 4,5학년이 되었을 때는 노무현 대통령이었을 거고, 그리고 중학교 때는 이명박 대통령... 대성 고등학교에 와서는 박근혜 대통령... 대통령이 다섯 명이나... 여러분은 유권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 부모님들이 선택한 대통령이에요. 그런데 아저씨는 초등학교 때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이었어요. 중학교 때 대통령이 박정희였어요. 고등학교 때 대통령이 박정희였어요. 군대 갔을 때도 대통령은 박정희였어요. 제가 MBC 기자였을 때도 대통령은 박정희였어요. 세상은 이렇게 변했어요. 여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