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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

정동영, 청와대 앞 1인 시위 "약속을 지키십시오! 최종 책임자는 대통령입니다"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8.23(토) 오후 청와대 앞에서 "약속을 지키십시오! 최종 책임자는 대통령입니다"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정동영 전 장관을 시작으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바톤을 이어 받아 릴레이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오늘(24일)은 안민석 의원이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유가족과의 약속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세월호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 특검을 해서 모든 진상을 낱낱이 밝혀내고 엄정하게 처벌할 것이다. 그리고 여.야와 민간이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포함한 특별법을 만들 것도 제안한다." "항상 유가족의 의견을 수렴하고, 유가족의 의견이 항상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 더보기
정동영, '경색과 대화의 갈림길에 선 남북관계' "경색과 대화의 갈림길에 선 남북관계" -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2014.08.19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작심인터뷰 앵커: 한·미 두 나라의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이 어제부터 시작됐는데요. 매년 열리는 연례적인 군사훈련에 대해 북한이 어느 때보다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하지만 우리 측은 박근혜 대통령의 8.15 경축사를 통해서 나름대로 문을 열려고 하고 있는데. 이렇게 엇갈린 길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그리고 지금 경색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 정국의 해법은 없는지, 통일부장관을 역임했던 분이죠,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전화연결해서 이 문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정 전 장관님 안녕하세요? 전 통일부장관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이하 정동영): 네.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