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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

야당에 길을 묻다 야당에 길을 묻다 2014.11.05 광주일보 정치는 행복한 삶의 길 찾기일지도 모른다. 정치가 실종되고 막히면 국민들은 꿈을 잃고 갈팡질팡하게 된다. 그래서 한국작가회의는 지난달 30일 프란치스코 교육관에서 ‘야당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표류하는 한국 정치의 대안을 모색하고, 다음 대선에서 야당이 승리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기 위해서다. 작가들이 다수 참석한 좌담회에서는 이대근 경향신문 논설위원, 송극영 민교협 상임공동대표,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이야기를 이끌었다. 정동영 고문은 순천·곡성 보선에서 이정현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된 것은 “민주당에 희망이 없기 때문”이라는 현지 유권자들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그들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시대정신과 국민 요구에 맞지.. 더보기
정동영 상임고문, 남원 방문 정동영 상임고문, 남원 방문 2014.11.07 헬로티비뉴스 정명기 기자 ANC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이른바 '경청 투어’ 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으로 남원을 방문했습니다. 제1야당에 대한 전북도민의 이반된 민심을 확인했다며, 호남에 귀를 기울여야 당도 살고 정권교체도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정명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6일 오후 4시 반쯤,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남원을 방문했습니다. 고향인 순창에 들러 당원 등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한 뒤 남원의 새정치민주연합 시도의원 사무실로 발길을 옮긴 것입니다. INT 정동영 상임고문 / 새정치민주연합 “순창에서 점심하고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남원에 왔어요. 간담회를 1시간 30분쯤 했고···” 정 고문은 전북도민의 목소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