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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

송천동 변전소, ‘옮겨야한다’는 정동영 VS ‘괜찮다’는 김성주 [20160330 보도자료] 송천동 변전소, ‘옮겨야한다’는 정동영 VS ‘괜찮다’는 김성주 종합경기장 변전소 등 지역 현안에 국회의원 역할 실종 정동영 후보의 “송천동 변전소 옮겨야한다”는 주장과, 김성주 후보의 “괜찮다”는 주장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전주시 병 선거구에 출마한 정동영 후보는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전화 출연하여 “광화문네거리 있잖아요. 광화문네거리에 교보빌딩이 있는데 교보빌딩 자리에 변전소를 짓겠다고 하면 그게 온당한 결정은 아니죠. 지금 이곳 송천동 변전소 문제가 그런 겁니다. 10만 도시가 들어서는 한복판, 현재 35사단 자리에 3만 5000명의 도시가 기존 도시까지 합치면 10만 명이 사는 한복판, 광화문네거리에 교보빌딩 자리에 변전소를 짓겠다는 거예요. 그것에.. 더보기
'탄소산업 예산 비화(秘話)'에 정동영 '울먹' '탄소산업 예산 비화(秘話)'에 정동영 '울먹'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전북 전주시병)가 '울먹'했다.방송기자 출신으로 최고의 '달변가'라는 훈장이 늘 붙어있는 정 후보 답지 않게 방송토론회 후보자 주도권 토론도중 목이 메다 못해 눈물을 참아내는 모습이 생방송 전파를 탔다. 정 후보는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전주MBC 주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전북 전주시병)에 후보자 주도권 토론을 벌이다 잠시 말을 잇지 못하고 울먹했다. 새누리당의 김성진 후보의 주도권 토론에서 김 후보가 "탄소산업의 시드머니 20억원을 정부에 요청해 협조를 구한 것이 정동영 후보로 알고 있다"라는 말에 정 후보는 '눈물의 탄소머니'의 숨겨진 이야기를 꺼내면서 이같은 모습을 보였다. 정 후보는 "김 후보가 이야기한 비화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