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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

정동영,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이 처리되는 즉시 청와대에서 방빼야!!!' [20161206 국민의당 의원총회 발언]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이 처리되는 즉시 청와대에서 방빼야!!!” 하루하루가 굉징히 긴장된 상태에서 지나고 있습니다. 어제 밤 체감온도가 영하 10도가 넘었는데 돌바닥에 텐트 몇 개를 치고 유영훈 경기도당 위원장을 포함해서 여러분이 밤을, 잠을 바닥이 차니까 도저히 잘 수 없는데, 위로와 격려의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원외 위원장들이 사실 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권자와 거리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원외 위원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달 전에 제가 국회 본회의 발언을 통해서 ‘국민과 함께 가야 한다, 그리고 국민과 따로 가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함께 가야 하는 것은 주권자의 의지를 받들어 촛불을 드는 것이고, 따로 가는 것은 탄핵 절.. 더보기
정동영, "탄핵 부결 세력, 정치적 소멸 면치 못할 것" [20161205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 정동영, '탄핵 부결 세력, 정치적 소면 면치 못할 것" - 청와대-광화문광장 온도 차이, 너무 멀어, 현실과 동떨어져 - 청와대는 마이동풍, 국회는 착각, 촛불이 커지는 근본 원인 - 무임승차한 정치권의 착각이 탄핵오락가락 낳은 것 - 탄핵안 통과될 것 - 4월 퇴진 시나리오는 이미 시효 지난 이야기 - 탄핵 부결 세력은 정치적 소멸 면치 못할 것 - 현재는 박 대통령 감옥에 보내라는 국면 - 하야가 국격을 높이는 길 - 국가최고책임자라도 법 어기면 감옥가야 - 반기문, 광장의 민심 몰라, 현실정치 뛰어드는 것 안타까워 ◇ 신율 앵커(이하 신율): 230만 촛불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 이후 탄핵동력이 잠시 주춤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