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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정동영 “국민들 정의에 목말라, 민주평화당 더 진보적으로 변해야” [20180731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 정동영 “국민들 정의에 목말라, 민주평화당 더 진보적으로 변해야” 유성엽-최경환과 노선 차이 분명, 정동영 “민주당보다 더 왼쪽으로 가야” 정동영 “민주평화당 해야 할 일은 먼저 당을 만드는 것”, 더불어민주당과 통합 주장 일축 김어준 : 민주평화당이 오는 8월 5일 전당대회를 엽니다. 여러 후보들이 치열한 경협 벌이고 있는 데 앞으로 후보들 차례로 만나보겠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순서로 정동영 의원 만나보겠습니다. 전화연결 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동영 : 안녕하시죠. 김어준 : 시간이 좀 짧은데 좀 급하게 진행하겠습니다. 당대표, 대선후보 진즉에 다 거치셨는데 이번에 당권에 굳이 나선 이유를 설명해 주시죠. 정동영 : 민주평화당이 있.. 더보기
정동영 “강한 추진력과 경험으로 생사기로 선 당 위기 돌파” [20180730 광주일보] 평화당 당권 후보 인터뷰 ■ 정동영 의원 “강한 추진력과 경험으로 생사기로 선 당 위기 돌파” 선거제도 개혁 서둘러야…사회약자 위한 정당 만들 것 호남 상생발전 힘 모으겠다 - 왜 정동영이어야 하는가. ▲우리 민주평화당은 사느냐 죽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당의 존재감이 없다. 존재감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국 지도력이 필요하다. 야당은 90%가 대표의 리더십에서 만들어진다. 강한 리더십은 방향성, 추진력, 경험이 중요하다. 가령, 배가 독도를 가려면 동쪽을 향해 가야 하고, 풍랑을 넘어서는 추진력이 있어야 하고 항해지도를 잘 읽을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해야 한다. 고 김대중 대통령께선 이 3가지 덕목을 통해 소수 정당으로도 정권을 창출했다.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을 표방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