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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의 말과 글

냄새 풀풀 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응답하라! 냄새 풀풀 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응답하라! 21대 총선에서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불철주야 고군분투하는 언론인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최근 전북지역 기자들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향해 날 선 비판을 하였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이 묻지마 당 바람 밑에 숨어 토론회장에 나오는 것을 겁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민주당 후보들은 토론회를 불참하면서 예비홍보물을 각 세대에 발송하거나 보도자료 및 SNS 통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생선을 살 때 냄새 나는 생선은 신선한 생선이 아닙니다. 소비자는 생선 사진이 담긴 전단지나 사진·동영상으로는 신선한 생선을 찾아낼 수 없습니다. 선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면 선거 운동이 제한된 가운데 깨끗하고 신선한 후보를 검증할.. 더보기
이팝나무 한 그루를 심었습니다. 이팝나무 한 그루를 심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한 '제12회 온난화 식목일 나무심기 및 국회의원 후보자 환경정책 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기후위기 대응법 제정으로 녹색 일자리 창출과 에너지 전환 ▲미세먼지 주범 소각(발전)시설 시설 관리대책 및 신규 입지 제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도시공원을 지키고 가꾸기 등 3개 분야 15개 정책과제를 환경생태기후 공약으로 채택하겠다는 정책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팝나무 한 그루를 심었습니다. 지난 2018년 10월, 11월에 만성지구 골드클래스, 중흥 S클래스, 제일 풍경채, 시티프라디움, 퍼스트리움 등 아파트 주민 2천여명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고형쓰레기 발전소 저지를 위한 촛불을 함께 들었고, 그 결과 전주시는 2019년에 고형쓰레기 발전업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