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원도

강원도의 민심과 정치의식이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민주당 지사를 뽑아주실 것입니다 오늘(3월 25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강원도 춘천 정당선거사무소에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최고위 모두발언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강원도가 이제 예전의 강원도가 아니라면서 새로운 강원도의 민심과 정치의식이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민주당 도지사를 뽑아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천안함 1주기와 관련, 정부가 의혹에 대한 설명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 정부의 설명능력 부족과 설명 회피를 비판했습니다. 이날 발언내용을 올려드립니다. 작년 최종원 도당위원장 보궐선거 때 영월군에 유세를 타고 돌던 그때 생각이 난다. 우리 어르신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 가서 토론을 했는데, 강원도 어르신들 영월 어르신들이 ‘옛날 강원도가 아니여’라고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셨다. 옛날 강원도가 아니다 한마디.. 더보기
다시, 세계적인 모델 국가가 됩시다 어제(2월 16일 수요일) 최고위원회의는 강원도 평창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민주당 지도부는 용평 드래곤밸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함께 기원했습니다. 지도부 일동은 회의 후 강릉으로 향해 제설작업에도 함께했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의 모두발언을 올려드립니다. 앞서 말씀하신 대로 강원도가 참 아름답고 흰 눈에 쌓이니까 알프스가 무색하다. 민주당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오늘 기원제를 드리는 셈이다. 특히 동계올림픽 유치지원특위를 손학규 당대표께서 직접 맡아서 강원도민과 함께 민주당이 함께하는 것을 강원도민들께서도 인정하고 높이 평가해주시리라고 생각한다. 강원도의 동계올림픽은 민주당 도지사와 함께 꼭 유치하고 준비해야겠다는 결의를 다져본다. 그동안 이광재 전 지사가 잘 길을 닦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