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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이명박이 당선되면 이민갈거야! 선거인단을 투표에 참여토록 독려하는 노력을 특정 모 후보 진영에서 조직선거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저희가 승리한다면 다 동지로 모시고 같이 갈 분들이지만, 경선기간 중의 근거없는 무례한 비판은 좀 섭섭합니다. 선거인단의 투표 참여 독려는 우리만 겪는 문제가 아닙니다. 다음 글은 강인선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이 2004년 미국 대선을 관찰하고 쓴 글입니다. 민주당의 펜실베니아주 오픈 프라이머리에서 케리 지지자들이 한표라도 더 투표하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생생합니다. 진정한 참여란 어떤 것일까요? 자신만 개혁적이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와 반대점에 서 있는 후보에 대해 비난과 악담만을 인터넷상에 도배하는게 참여일까요? 아니면 밑의 글에 나온 민주당 자원 봉사자처럼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위.. 더보기
강원.충북 1위 정동영, "이명박 후보를 이기고 3기 민주정부 창출" 반드시 이명박 후보를 깨뜨리고 3기 민주정부 창출 할 것 감사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태풍과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대통합민주신당 경선에 3만 7천여명의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참여해주신데 대해서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창당 한달여동안 여러 가지 불미한 여건 가운데서 국민경선을 준비하고 진행해주고 계신 오충일 대표님과 당 지도부, 실무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말 4연전이 끝났습니다.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한달 경선의 스타트, 주말 4연전에서 많이 부족한 정동영을 선택해 주신 제주, 울산, 충북, 강원도민 여러분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오늘 국토의 중심이고 민심의 중심인 충청북도 도민들께서 압도적으로 정동영을 선택해주신데 대해서 크나큰 용기를 얻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