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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여론조사는 완전 국민경선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완전 국민경선 규칙에 관한 정동영 후보 입장 [여론조사] 1. 완전 국민경선(Open Primary)이라함은 ‘원하는 국민 누구나 선거인단에 신청하고, 투표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이미 7월 4일 예비경선 주자 6인 연석회의에서 합의하고 발표된 바 있다. 오픈 프라이머리를 하겠다는 것은 여론조사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오픈 프라이머리 정신은 최대다수의 국민 직접 투표를 말한다. 2. 대한민국 전체 유권자 3천5백만명 중 3백5십만명(전체 유권자 10분의 1)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통합민주신당 국민경선은 국민들의 직접 투표로 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원래의 원칙과 정신을 지킨다는 차원에서 최대다수의 국민 참여에 의한 직접 투표방식이 아닌 여론조사는 절대 도입되어서는 안 된다.. 더보기
12월 19일 함께해야 승리합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예비경선 통과 관련 소감 때로는 정치가 비정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방금까지 같이 경쟁했던 친구이자 동지들이 자리를 나눠앉게 되어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대통합을 위해 결단하고 민족, 지역, 계층, 세대라는 4대 통합을 외쳐온 추미애 후보님의 뜻을 저 정동영이 받들어 이을 것입니다. 저의 친구이자 존경하는 동지인 천정배 후보, 돈과 땅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된 사회를 위해서 대담한 변화를 외친 친구의 열정을 잘 받들겠습니다. 뜨거운 격려의 박수 바랍니다. 지역 통합의 깃발을 들고, 고난의 십자가를 들고 굴하지 않으셨던 대통합민주신당의 보물 같은 존재인 김두관 후보에도 뜨거운 성원을 보냅니다. 거침없는 개혁정신, 가치를 중심으로 문화복지국가를 열변해 온 존경하는 동지인 우리 신기남 후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