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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칼럼

12월 19일 함께해야 승리합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예비경선 통과 관련 소감



때로는 정치가 비정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방금까지 같이 경쟁했던 친구이자 동지들이 자리를 나눠앉게 되어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대통합을 위해 결단하고 민족, 지역, 계층, 세대라는 4대 통합을 외쳐온 추미애 후보님의 뜻을 저 정동영이 받들어 이을 것입니다.


저의 친구이자 존경하는 동지인 천정배 후보, 돈과 땅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된 사회를 위해서 대담한 변화를 외친 친구의 열정을 잘 받들겠습니다. 뜨거운 격려의 박수 바랍니다.


지역 통합의 깃발을 들고, 고난의 십자가를 들고 굴하지 않으셨던 대통합민주신당의 보물 같은 존재인 김두관 후보에도 뜨거운 성원을 보냅니다.


거침없는 개혁정신, 가치를 중심으로 문화복지국가를 열변해 온 존경하는 동지인 우리 신기남 후보에도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 개인이 성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같이 성공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5년 전, 경선에서 2등을 했습니다. 재수생이죠, 대학도 재수를 했습니다. 그 때 잠실 체육관에 노무현 후보가 지명 되었을 때, 그 옆에는 저 정동영 한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 9명 후보 모두가 10월 15일 그리고 12월 19일 함께해야 승리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선거인단 여러분,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0년 국민정부, 참여정부, 그 맥을 이어서 이제 새로운 통합의 정부라는 집을 지어달라는 지상명령으로 받아들입니다.


깨끗한 경선, 아름다운 경선, 9명이 함께하는 통합의 경선으로 반드시 승리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2007. 9. 5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예비후보 정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