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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동작구민의 ‘뉴타운’ 희망을 짓밟지 말라 ”뉴타운 추가 지정 안된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발언 동작구민의 ‘뉴타운’ 희망을 짓밟지 말라 여야 합의를 통해 국회를 통과한 뉴타운의 근거법인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서는 뉴타운 사업의 목적을 “도시의 낙후된 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과 기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도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 소속의 오세훈 서울시장은 뉴타운 지구내 평균 80%에 달하는 전월세 세입자의 주거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고 추진, 뉴타운 지구내에 원 주민들이 재정착하는 비율이 25%미만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뉴타운내 집을 가진 주민들조차도 지급받은 보상비를 가지고 해당 지역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입주하지 못하고 서울 외곽으로 쫓겨나는 경우가 다반사다.. 더보기
매일 매일 조금씩 동작구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3월 19일 사진을 3월 20일 밤이 되서야 올리네요. 오늘은 개소식때문에 참 많이 바빴답니다^^;;; 매일 매일 동작구에서 명함을 돌리고 또 돌리는게 요즘 정동영후보의 일상입니다. 머 어느 총선 후보들이 안그러겠습니까? ^^; 보면서 느끼는 것은 정동영 후보가 점점 지역에 적응해가는게 눈에 보인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러면서 점점 예전 초선시절의 정동영의원이 가지고 있던 장점들을 조금 씩 찾아간다는 거죠. 매일매일 동네에서 거주하시는 서민분들을 보면서 어깨에 어느샌가 쌓여있던 무거움도 조금씩 덜어가는 것 같습니다. ps. 블로거 파올로님께서 왜 그동안 블로그 활동에 소홀했었냐고 이야기를 주셨습니다. 사실..정동영 후보 대선이 끝나고 자신을 추스리기도 벅차셨던거 같아요. 그래도 저를 볼때마다 블로그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