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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의 말과 글

매일 매일 조금씩 동작구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3월 19일 사진을 3월 20일 밤이 되서야 올리네요. 오늘은 개소식때문에 참 많이 바빴답니다^^;;;

매일 매일 동작구에서 명함을 돌리고 또 돌리는게 요즘 정동영후보의 일상입니다.
머 어느 총선 후보들이 안그러겠습니까? ^^;

보면서 느끼는 것은 정동영 후보가 점점 지역에 적응해가는게 눈에 보인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러면서 점점 예전 초선시절의 정동영의원이 가지고 있던 장점들을 조금 씩 찾아간다는 거죠. 매일매일 동네에서 거주하시는 서민분들을 보면서 어깨에 어느샌가 쌓여있던 무거움도 조금씩 덜어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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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 상가의 주인분도 반겨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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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라도 놓칠 새라 열심히 듣는 정동영 후보 부부의 모습. 흐뭇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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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까지 꺼내들고 열심히 적는 정동영 후보. 학생시절로 돌아간걸까요?^^;


ps. 블로거 파올로님께서 왜 그동안 블로그 활동에 소홀했었냐고 이야기를 주셨습니다. 사실..정동영 후보 대선이 끝나고 자신을 추스리기도 벅차셨던거 같아요. 그래도 저를 볼때마다 블로그 이야기를 자주 하셨었죠. 이제 다시 도전하는 마음으로 블로고스피어 생활도 열심히 하시겠다고 합니다. 일기도 가능한 매일매일 블로그에 올리실 것 같구요.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