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총선이 끝나는 기간까지 아니 그 이후에도 정동영 후보의 동작구에서의 생활을 간단히 올려보려고 합니다. 국회의원은 선거를 어떻게 하는 지 조금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동작구에 와서 정동영 후보가 주민들을 하나하나 만나뵙는 것을 볼 때 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새벽을 시작하는 동작구 주민들
아직 여명이 채 밝아오지 않는 새벽에도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위해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아침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국회의원 후보의 악수 신청은 어쩌면 피곤함을 더하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정동영 후보의 손을 붙잡고 웃어주시는 분들을 볼 때면
저 분들의 기대가 정동영 후보에게는 큰 짐이자 큰 힘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밝게 웃어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해야될텐데요.
어르신의 기대에 부응하는 동작구민이 되겠습니다.
오후에는 정동영 후보는 사모님과 함께 노인복지관으로 가서 급식을 도왔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노인 분들에게는 항상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슴 속에 품고 산다고 합니다. 동작 구에 사시는 어르신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게 하는 역할. 정동영 후보가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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