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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귀월왕

정동영 "무능한 19대 의원들 전철 안 밟도록 노력" [인터뷰]정동영 "무능한 19대 의원들 전철 안 밟도록 노력" 박근혜 정권과 제1야당 심판한 국민들의 선택은 '준엄한 명령' 개성공단은 중소기업과 청년의 활로...개원뒤 재가동 촉구할 것 도지사 출마설은 허위사실...전주에 살면서 '金歸月往'생활할것 20160423 뉴스1 김대홍 기자 정동영 국민의당 전주병 당선자가 23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정동영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자 인터뷰를 갖고 있다. 2016.4.23/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이번 총선 결과는 박근혜 독재를 심판하면서도 동시에 무능한 제1야당에 대해서도 전략적 선택을 통해 준엄한 명령을 내린 것이다. 위대한 국민들은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정치권에 일깨워준 것이다." 이번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전국적인 관심.. 더보기
국민의당 정동영 인터뷰, '불평등 해소 하겠다' 국민의당 정동영 인터뷰, '불평등 해소 하겠다' 20160422 투데이안 엄범희 기자 4월 13일 치러진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당 정동영 전주병 당선인은 기사회생했다. 이번 선거에서의 그의 낙선은 정치적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살얼음 선거였기 때문이다. 상처투성이 탕자를 안아준 전주시민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선택한 결과다. 전주 덕진에서만 4번 선택해준 4선의원이 됐다. 전주시민들은 그에게 전북 정치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낼 것을 주문했다. 17대 대선 후보까지 오른 그가 걸어온 길은 험난했다. 총선은 물론 재보선까지 낙선했다. 그는 정계은퇴까지 선언했다. 고통스러운 시간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그의 앞길은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안개속 그 자체였다. 하지만 그는 전주병을 사수하며 전북 정치 역사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