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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민간독재 앞에 서서 정동영이 한마디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동영입니다. 오늘 대한민국은 정치가 사라지고 노골적인 권력만 난무하고 있습니다. 정치가 없어지고 권력만 활개치는 상태를 독재라고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군부독재를 벗어난 지 30년 만에 시대착오적인 민간독재가 시작되었습니다. 민간독재는 선출된 권력이 국가 사정기관을 활용해 반대파를 탄압하는 정치를 말합니다. 50년대 이승만 정권이 민간독재였습니다. 친일파 관료를 전면 등용하고 반공 이데올로기를 앞세웠으며 경찰을 통치도구로 활용해 반대파를 제거하고 탄압했습니다. 이승만 독재는 4.19로 몰락했지만 곧바로 5.16 군사쿠데타로 군부독재 30년의 길을 닦았습니다. 군부독재는 YS의 하나회 척결로 종말을 고했고 국민은 군부 쿠데타의 공포에서 벗어났습니다. 군부독재와 달리 민간독재는 주권자의 선.. 더보기
정동영 "막내 김홍걸이 무슨 김대중 정신 대표?" 정동영 "막내 김홍걸이 무슨 김대중 정신 대표?" "문재인은 영남우월주의 동조세력" 20160411 뷰스앤뉴스 정진형 기자 정동영 국민의당 후보(전북 전주병)는 11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친노에 대해 "노무현 정신 뒤에 숨어서 계파 패권을 휘두른 분들은 영남 우월주의에 동조하는 세력"이라고 비난했다. 정 후보는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새누리당은 영남 우월주의 세력이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 지역주의를 깨려고 했던 분"이라며 노 전 대통령은 칭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의당에 대해선 "영남에 기대서 한 번 해보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호남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해야되겠구나, 이런 판단에서 전략적으로 3번을 치켜든 것"이라며 "이것이 녹색 바람의 진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