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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정동영 '남북경협, 통일 밑받침' 정동영 '남북경협, 통일 밑받침' 2014.03.25 뉴스1 민경석 기자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이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이 시대의 진정한 대안은 평화' 토크 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리 남북경협인들은 대통령과 정부가 나아가고자 하는 한반도 평화시대를 지지 응원한다"며 "앞으로 펼쳐질 평화의 시대, 남북경협의 시대를 겸허히 준비해 평화의 선구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보기
정동영 "이명박 정부, 미국이 변화한 사실을 받아들여야" 정동영 "이명박 정부, 미국이 변화한 사실을 받아들여야" ▶ 진행 : 신율 (명지대 교수/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 출연 :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 이하 인터뷰 내용 ) - 북한이 김하중 통일부 장관의 발언을 문제 삼아 개성공단 상주 직원의 철수를 요구했는데? 잘못 가고 있다는 생각이다. 개성공단 내에 북측 공무원과 남측 공무원이 2,3층에 함께 상주하면서 경협사업을 협의하는 건 하나의 사건이다. 과거엔 북측에 무역을 하면 중국에 가서 북쪽 사람을 만나서 비공식 접촉을 하고 브로커들이 있었는데, 이런 게 다 정리되고 이제 남북협력사업은 개성공단 안에 있는 공식적 채널을 이용하고 있다. 2005년에 문을 열어 벌써 4년차가 되고 있는데 이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게 안타깝다. - 북측이 11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