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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김혜영의 뉴스공감] 정동영 "들끓는 민심 외면한 尹, 방류 용인은 한국뿐" ○ 방송 : CPBC 라디오 ○ 진행 : 김혜영 앵커 ○ 출연 :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주요 발언) - "기시다 외교에 말린 尹, 반대해도 시원치 않은데" - "기시다에 은인 윤석열, 방류 용인은 한국뿐" - "들끓는 민심 외면한 尹, 대가 치를 것" - "전략적 고민 없는 외교, 무조건 한미일" - "美도 중국 압박하다가 국익 위해 손 내미는데" - "우크라 신탁 기금 참여? 무기 지원 당연" - "北 문제, 외교로 풀어야 한다면서 힘만 강조하나" - "美가 北 전략적 방임한다고, 우리 대통령도 손 놓나" - "한미일 군사동맹, 美는 웃고 김정은도 나쁘지 않다" - "통일부 차라리 폐지하라, 정권교체 후 다시 만들어야"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정상회의 참석부터 한일정상회담 결과까지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 더보기
정동영 "김영호 장관? 차라리 통일부 폐지하라"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정 전 통일부 장관 "차라리 통일부를 폐지해야죠." 참여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정동영 전 장관에게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의 통일부 장관 지명에 대해 묻자 그는 대뜸 이렇게 말했다. 남북 관계와 통일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인사가 '통일부 폐지'를 언급한 것. 그는 왜 이렇게 말할까.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와 남북 관계에 대해 정동영 전 장관의 견해가 궁금해 지난 7일 전북 전주의 정 전 장관 사무실에서 만나 현재 상황에 대한 견해와 전망을 들어봤다. 다음은 정 전 장관과 나눈 일문일답을 정리한 것. "윤 대통령 외교 난맥상 원인은... 하나의 이념, 두 개의 오판 때문" -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이 지났습니다. 윤석열 정부 외교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