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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한진 문제에 대해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결합해야 합니다 오늘(7월 15일 금요일) 오전 9시,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동영 의원은 "한진 문제에 대해 당이 전면적으로 결합해야한다"고 촉구하고 8월 임시국회 중에 조남호 회장 청문회를 8월 국회 의사일정협의과정에서 주 안건으로 다뤄줄 것을 김진표 원내대표에게 요청했습니다. 또 용역이 김진숙 지도위원을 침탈하지 못하도록 민주당이 관심을 갖고 노력을 경주할 것을 요청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최고위원회를 85호 크레인 앞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어서 최근 불거진 일본의 대한항공 탑승 자제 요청에 대해 '민간기업에 대한 제재조치는 묵과할 수 없다'고 강력히 말하고, 이에 대해 정부가 강력히 항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어제 손학규 대표께서.. 더보기
정동영! 최루액, 물대포 쏠테면 쏴봐라!! 2011년 7월 9일, 한진 영도조선소로 향하는 2차 희망버스! 그러나 경찰은 길목을 막고 최루액 섞인 물대포를 시민들에게 무자비하게 뿌려댔습니다. 그 속에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평화집회를 설득했으나 끝내 이 정권의 경찰은 재벌 대기업을 위한 폭력기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조현오, 당신 경찰청장 할 자격 없는 사람이야!" 더보기